20기 정숙♥영호, 뽀뽀와 삼각관계 속 드러나는 진심(나는솔로)

20기 정숙과 영호의 로맨틱한 데이트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방송된 ‘나는 SOLO’ 20기 에피소드에서는 정숙과 영호의 첫 데이트가 그려졌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이전과 달리 새로운 플러팅 기술과 과감한 제안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숙은 영호와의 데이트를 간절히 바랐고, 결국 영호의 선택으로 두 사람은 데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정숙은 데이트 전부터 일본식 술집 이자카야를 제안하며 분위기 있는 데이트 장소를 준비했다. 차 안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영호의 손을 잡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오랜 연인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20기 정숙과 영호의 로맨틱한 데이트가 화제를 모았다. 사진=방송 캡처

데이트 도중 정숙은 “우리 숙소 들어가지 말자”며 ‘나는 SOLO’ 사상 최초로 외박을 제안했다. 정숙의 대담한 제안에 영호는 당황하면서도 흥미를 느꼈다. 이후 정숙은 영호와의 대화를 이어가며 계속해서 플러팅을 멈추지 않았고, 이는 영호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데이트 후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했다. 정숙은 “꿈에 그리던 시간”이라고 표현하며, 데이트가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이후 이어진 슈퍼 데이트권이 걸린 게임에서 영호와 정숙은 아쉽게도 슈퍼 데이트권을 얻지 못했지만, 영자가 영호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하며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

예고편에서는 정숙이 영호에게 뽀뽀를 유도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진전될지, 아니면 영호가 영자와의 데이트로 인해 마음이 흔들릴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영호의 선택에 주목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는 정숙과 영호의 첫 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설렘을 선사했다. 정숙의 적극적인 플러팅과 과감한 제안, 영호의 솔직한 반응 등이 인상 깊었으며,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 에피소드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주목해 볼 만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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