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천구병부터 비연호까지…'제7회 중국 문화유산 온라인 경매'

이윤정 2024. 6. 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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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성갤러리는 6월 13일부터 20일까지 '제7회 중국 문화유산 온라인 경매'를 실시한다.

이번 경매에 출품되는 작품은 도자, 먹, 호박, 비연호 등 다양한 분야의 중국 문화유산을 망라했다.

39점의 출품작들은 경매기간 동안 다보성갤러리 4층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고, 다보성갤러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다보성갤러리는 반세기 동안 인류의 중요 문화유산을 수집해 국공립박물관 및 국내 유수의 사립박물관에 보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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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건륭 오륜도 봉퇴병 등 39점 출품
6월 13~20일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보성갤러리는 6월 13일부터 20일까지 ‘제7회 중국 문화유산 온라인 경매’를 실시한다. 이번 경매에 출품되는 작품은 도자, 먹, 호박, 비연호 등 다양한 분야의 중국 문화유산을 망라했다.

명선덕 청화 연꽃넝쿨무늬 접시(사진=다보성갤러리).
대표작품으로 청건륭 연지홍 도화문 천구병, 청건륭 오륜도 봉퇴병, 명선덕 오채 용문 매병, 장태정 죽림칠현 먹, 청 호박 천계준, 청 박고도 비연호 등 희귀한 작품들이 포함돼 있다. 39점의 출품작들은 경매기간 동안 다보성갤러리 4층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고, 다보성갤러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다보성갤러리는 반세기 동안 인류의 중요 문화유산을 수집해 국공립박물관 및 국내 유수의 사립박물관에 보급해왔다. 올해 말에 20~30점의 진귀한 유물들을 엄선해 오프라인 경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청건륭 오륜도 봉퇴병(사진=다보성갤러리).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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