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교통사고, 6월·금요일 오후에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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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1년 중 6월, 금요일 오후 시간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5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자전거 교통사고는 2만 7348건으로 사망자는 387명, 부상자는 2만 9629명이었다.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으로는 교차로에서 우회전 차량의 사각지대에 들어가지 않도록 서행하고 좌회전할 때에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서행하면서 2번에 걸쳐 직진하거나 자전거를 끌며 횡단보도로 통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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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1년 중 6월, 금요일 오후 시간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5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자전거 교통사고는 2만 7348건으로 사망자는 387명, 부상자는 2만 9629명이었다.
월별로는 6월에 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가 가장 많았다. 요일별로는 금요일, 시간대별로는 오후 4~6시에 사고가 가장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나이가 많을 수록 교통사고 치사율도 높아졌다.
자전거 가해운전자 교통사고 사망자의 안전모 착용 비율은 착용 18.1%, 미착용 61.0%로 착용 대비 미착용 사망자가 3배 이상 많았다.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으로는 교차로에서 우회전 차량의 사각지대에 들어가지 않도록 서행하고 좌회전할 때에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서행하면서 2번에 걸쳐 직진하거나 자전거를 끌며 횡단보도로 통행해야 한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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