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곤 유프렌드 대표,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 우수기업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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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재 자동차 안전벨트 생산업체 유프렌드의 유영곤 대표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중소벤처기업부, 전남도, 광주시와 공동으로 5일 목포 현대바이라한호텔에서 개최한 '2024 전남광주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한민국 중소기업 우수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5회째인 이번 대회는 '혁신하는 중소기업! 도약하는한국경제!'라는 슬로건 아래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 및 단체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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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재 자동차 안전벨트 생산업체 유프렌드의 유영곤 대표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중소벤처기업부, 전남도, 광주시와 공동으로 5일 목포 현대바이라한호텔에서 개최한 '2024 전남광주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한민국 중소기업 우수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5회째인 이번 대회는 '혁신하는 중소기업! 도약하는한국경제!'라는 슬로건 아래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 및 단체를 시상했다.
유프렌드는 창업 이래 꾸준한 성장과 혁신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유영곤 대표는 SBS의 시사교양프로그램 '세상에 이런일이'에도 두 번씩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고객들의 사랑 덕분이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영곤 대표의 수상은 탁월한 경영 리더십과 꾸준한 노력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광주지역 중소기업 발전에 큰 격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포=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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