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예비군 아내들 국방부 앞에서 시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22년 내려진 동원령에 따라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러시아 예비군의 아내들이 남편의 귀환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징집된 예비군의 아내와 친척 10여 명은 국방부 청사 앞에서 '동원된 남편을 집으로 보내달라'는 문구 등이 담긴 현수막을 들고 귀환을 호소했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2022년 9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군 동원령을 발동해 최대 30만 명의 예비군을 전장에 투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내려진 동원령에 따라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러시아 예비군의 아내들이 남편의 귀환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징집된 예비군의 아내와 친척 10여 명은 국방부 청사 앞에서 '동원된 남편을 집으로 보내달라'는 문구 등이 담긴 현수막을 들고 귀환을 호소했습니다.
또 지난달 임명된 벨로우소프 신임 국방장관과 면담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2022년 9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군 동원령을 발동해 최대 30만 명의 예비군을 전장에 투입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밀양 성폭행' 피해자 측 "가해자 공개 동의 한 적 없어"
- 길어지는 하이브-민희진 충돌...남겨진 상처
- 국가 사업에 소규모 업체가?...액트지오 둘러싼 논란들 [앵커리포트]
- 교감에 침 뱉고 뺨 때린 초등생...교권침해 피해 여전 [앵커리포트]
- 가라앉는 파나마 섬...'기후 난민' 1,300여 명 "집 옮겨요"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