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식품공장서 불…1400만원 재산피해

아산시 득산동 식품 공장 화재 현장. (아산소방서 제공) / 뉴스1

(아산=뉴스1) 최형욱 기자 = 5일 낮 12시19분께 충남 아산 득산동 식품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공장 1개동 일부(150㎡) 및 집기류가 소실돼 1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기기사용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