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전국민 마음투자 서비스 기관 등록 신청 접수

손상원 2024. 6. 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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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33㎡ 이상 서비스 제공 공간을 확보하고 기관장 1명, 인력 1명 이상을 둬야 한다.

광주시는 24세 이하 노동자를 고용해 노사 상생을 실천하는 청소년 알바 친화 사업장을 모집한다.

광주시는 2017년부터 청소년 알바 친화 사업장을 해마다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83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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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투자 지원 사업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시는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33㎡ 이상 서비스 제공 공간을 확보하고 기관장 1명, 인력 1명 이상을 둬야 한다.

등록을 원하는 기관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이 완료되면 제공자 등록증, 사업 홍보물 등을 받게 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8회(회당 50분 이상)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 모집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소년 알바 친화 사업장 모집

(광주=연합뉴스) 광주시는 24세 이하 노동자를 고용해 노사 상생을 실천하는 청소년 알바 친화 사업장을 모집한다.

청소년 알바 친화 사업장으로 선정되면 1년 동안 상하수도 요금 최대 100만원 보조, 종량제 봉투 지원, 인증 스티커, 사업장 홍보 등 혜택을 받는다.

오는 30일까지 광주시, 광주 청소년노동인권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참고해서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2017년부터 청소년 알바 친화 사업장을 해마다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83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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