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덕분에 테슬라도 0.13% 상승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비디아 랠리로 나스닥이 2% 가까이 급등하는 등 기술주가 랠리하자 테슬라도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13% 상승한 175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테슬라는 악재투성이임에도 이날은 엔비디아 발 랠리로 나스닥이 급등하자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주요 투자자가 560억달러 규모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연봉 안을 찬성한다는 소식도 테슬라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 랠리로 나스닥이 2% 가까이 급등하는 등 기술주가 랠리하자 테슬라도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13% 상승한 175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테슬라는 악재투성이임에도 이날은 엔비디아 발 랠리로 나스닥이 급등하자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주요 투자자가 560억달러 규모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연봉 안을 찬성한다는 소식도 테슬라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의 주요 주주인 배런 캐피털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론 배런은 "머스크는 테슬라에 긍정적인 키맨이다. 그의 끊임없는 추진력과 불굴의 정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테슬라는 없었을 것이다. 주주들이 회사를 성장시키기를 원한다면 그의 보상안을 승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