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더 잘 먹고, 더 잘 자기 위해 노력해요” 중앙대 ‘신형무기’ 고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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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지킴이 MSM & 비타민D'는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도 감소시키는 기능식품이다.
고찬유를 포함해 뛰어난 신입생들이 대거 입학한 중앙대기에 기존에 있던 재학생들과 호흡이 더 맞아간다면 충분히 상위권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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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관절지킴이 MSM & 비타민D’는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도 감소시키는 기능식품이다. MSM이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서 관절, 뼈 등 인체의 주요 조직을 형성,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MSM에 풍부한 ‘디메틸 설폰’은 관절, 연골, 인대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관절, 연골조직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6월호에서는 입학과 동시에 중앙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고찬유(G, 190cm)를 선정했다.
※본 기사는 농구전문 매거진 점프볼 6월호에 게재됐으며, 인터뷰는 5월 8일에 진행됐습니다.
삼일고 출신의 고찬유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폭발력 있는 득점력은 물론 포인트가드부터 파워포워드까지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활약을 인정받은 그는 2022 FIBA U16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다. 당시 5경기에 출전해 3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자신의 장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성인이 되어 중앙대로 향한 그는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어느덧 중앙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상황. 5월 10일 기준. 6경기에 나서 평균 13.3점으로 팀 내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고찬유는 “대학 들어와서 새로운 생활이 펼쳐져 신기하고 너무 재밌게 하고 있다. 대학 리그가 생각보다 팬들이 되게 많이 오신다. 그래서 경기할 때마다 더 긴장감 있고, 재밌게 하고 있다.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지금까지는 나쁘지 않게 잘하고 있는 것 같다”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대학생이 된 고찬유는 이제 성인이다. 그만큼 몸 관리도 더욱 중요해졌다. 몸 관리 비결 중 하나는 잘 먹고, 잘 자기였다. 그는 “특별히 챙겨 먹는 영양제는 없다. 그냥 비타민 정도? 항상 잘 먹고 잘 자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다. 특히 경기가 있는 전날에는 더 그렇다. 그래서 전날에는 더 잘 먹고 더 잘 자려고 한다”라며 웃었다.
앞서 언급했듯 고찬유는 신입생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으며 중앙대의 ‘신형무기’로 거듭났다. 이에 대해 고찬유는 “1학년인데 많은 기회를 주시고, 또 많은 역할까지 감독님에게 받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책임감도 많이 따른다. 이 책임감을 즐기면서 하려고 노력 중이다. 이점을 바탕으로 팀원들과 함께 최대한 많은 승수를 챙기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중앙대는 4승 2패로 동국대, 성균관대, 건국대와 함께 치열한 중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고찬유를 포함해 뛰어난 신입생들이 대거 입학한 중앙대기에 기존에 있던 재학생들과 호흡이 더 맞아간다면 충분히 상위권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찬유는 “일단 선수들 모두가 큰 부상 없이 리그를 끝내는 것이 먼저다. 4학년 형들도 좋은 성적으로 드래프트에 참가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힘을 더 보태야 한다. 시즌이 끝날 때쯤 모두가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목표를 밝혔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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