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끊이질 않지만 '감염원은 몰라'

이창익 2024. 6. 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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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식중독 사고가 해마다 끊이질 않고 있지만, 감염원이 밝혀진 사례는 드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4년간 모두 7건의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가 발생했지만,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원이 밝혀진 것은 1건에 불과하고, 5건은 원인 불명, 1건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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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식중독 사고가 해마다 끊이질 않고 있지만, 감염원이 밝혀진 사례는 드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는 지난 2021년 2개교 17명에서 2022년에는 3개교 119명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다행히 없었지만, 올해 다시 2개교에서 175명의 의심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4년간 모두 7건의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가 발생했지만,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원이 밝혀진 것은 1건에 불과하고, 5건은 원인 불명, 1건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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