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를 향한 끝없는 추구”···예술 가치까지 더한 JP 웨지[필드소식]

김세영 기자 2024. 6. 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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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웨지(사진)는 커스텀 웨지 디자이너로 명성이 높은 제임스 패트릭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다.

JP 웨지의 대표 기술 중 하나는 헤드의 힐과 토 부분을 갈아내 가운데가 아치 형태가 되도록 한 캠버 솔이다.

고광택 폴리싱, 스크랩 마감된 블랙, 블루 등 마감 옵션이 다양하다.

JP 로고 색도 블루, 그린, 레드, 오렌지, 화이트, 핑크 등에서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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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JP 웨지(사진)는 커스텀 웨지 디자이너로 명성이 높은 제임스 패트릭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다. 정밀 CNC(컴퓨터 수치 제어) 밀링과 수작업 그라인드 등을 통해 빼어난 기능뿐 아니라 예술 가치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JP 웨지의 대표 기술 중 하나는 헤드의 힐과 토 부분을 갈아내 가운데가 아치 형태가 되도록 한 캠버 솔이다. 독특한 캠버 솔은 다양한 샷 구사 능력을 최대화하고 지면과의 마찰은 최소화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고광택 폴리싱, 스크랩 마감된 블랙, 블루 등 마감 옵션이 다양하다. JP 로고 색도 블루, 그린, 레드, 오렌지, 화이트, 핑크 등에서 고를 수 있다. 로프트 각도를 영문과 숫자(예를 들어 FIFTY5)를 조합해 멋스럽게 각인한 점도 눈길을 끈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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