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NCT 멤버 성매매 의혹? 소속사 “법적 대응”
KBS 2024. 6. 6. 07:01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아이돌 그룹 NCT와 슈퍼주니어의 일부 멤버가 일본에서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소문에 휩싸였습니다.
결국, 소속사가 대응에 나섰는데,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NCT와 슈퍼주니어의 소속사가 가수들의 불미스런 소문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번 주 각종 온라인 커뮤티엔 NCT 멤버 '쟈니' 씨와 '해찬' 씨, 그리고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씨 등이 일본의 유흥업소에서 성매매와 마약을 했다는 소문이 퍼졌는데요.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분별한 루머와 악의적 비방은 심각한 범죄 행위라며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또 소문에 언급된 가수 중 김희철 씨는 자신에겐 소속사 후배 가수들의 연락처도 없다며 직접 해명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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