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광수, ♥현숙에 비밀 폭로한 정숙 향해 발끈 “미쳤네”

김혜영 2024. 6. 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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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광수가 정숙의 말 전달에 당황했다.

6월 5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52회에서 20기 정숙이 현숙에게 광수의 말을 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숙은 "광수님 진짜 직진이야. 현숙님 아니면 아예 여기서 나갈 거라 했어. 자기한테 두 시간 주면 현숙 바로 꼬신다던데"라고 전했다.

이어 현숙은 광수를 만나 정숙의 말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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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광수가 정숙의 말 전달에 당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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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52회에서 20기 정숙이 현숙에게 광수의 말을 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자가 여자 숙소에서 “광수님이 현숙님한테 직진했으면 좋겠어. 그러면 영식님이 위기의식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정숙은 “광수님 진짜 직진이야. 현숙님 아니면 아예 여기서 나갈 거라 했어. 자기한테 두 시간 주면 현숙 바로 꼬신다던데”라고 전했다. 전날 광수가 정숙에게 “두 시간 대화하면 역전할 수 있다는 생각한다”라고 했던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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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받은 현숙은 “나랑 두 시간 데이트할 자신감은 있나?”라며 반발심을 드러냈다. 이어 현숙은 광수를 만나 정숙의 말에 대해 언급했다. 광수는 “저 누나 미쳤네. 못하는 말이 없어”라며 당황했다. 그는 “대화를 길게 안 해봤으니까 일상적인 이야기도 좀 해보고 하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마인드였다”라며 해명했다. 현숙은 “이미 스포당해버렸다”라며 웃음 지었다. 광수가 “말을 못 걸겠네”라며 민망해하자, 현숙이 “어떻게 해서라도 말 걸고 그래야지”라고 답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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