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결혼 2개월 만에 2세…"쌍둥이 아냐, 예정일 11월11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겸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2세 소식을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 프로게이머 임요한,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현했다.
이날 홍진호는 결혼 2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알렸다.
앞서 프로게이머 시절 홍진호는 1위 임요한에 밀려 '만년 2위' '2인자' '2등'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겸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2세 소식을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 프로게이머 임요한,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현했다.
이날 홍진호는 결혼 2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알렸다. 유재석은 "어떻게 결혼 2개월 만에 2세 소식이"라며 놀랐다. 앞서 프로게이머 시절 홍진호는 1위 임요한에 밀려 '만년 2위' '2인자' '2등'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임요한이 "혹시 쌍둥이는 아니냐"고 묻자 홍진호는 "쌍둥이는 아니다"라며 "예정일은 신기한 게 제 자식은 '2의 굴레'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로 11월11일이다"라고 너스레 떨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런데 11월11일이니까, 1 더하기 1은 2다"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더했다. 임요한은 "대물림은 피해야죠"라고 거들기도 했다.
홍진호는 지난 3월17일 3년의 열애 끝에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친형과 아내가 만나는 것 같다"…이혼통보 받은 남편 '분노 사연' - 머니투데이
- "믿음직한 아빠" 밀양 가해자, 본인 딸은 과잉보호?…이수정 교수 일침 - 머니투데이
- "나 밀양 가해자 여친 아니야"…사적제재 결국 엉뚱한 곳에 '불똥' - 머니투데이
- 초4 딸에 "친엄마 하늘나라 갔어" 거짓말…가슴 아픈 속사정 - 머니투데이
- 강민경, 연예계 음주운전 논란 의식?…"모든 걸 잃을 선택 안 해"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시세차익 25억"…최민환, 슈돌 나온 강남집 38억에 팔았다 - 머니투데이
- "700원짜리가 순식간에 4700원"…'퀀타피아 주가조작 의혹' 전직 경찰간부 구속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아이 셋·아빠 셋' 고딩엄마…이혼+동거소식에 큰아들 "미쳤나 싶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