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전북 낮 25~29도…오후 소나기

[임실=뉴시스] 김얼 기자 = 현충일인 6일 전북 임실군 임실국립호국원을 찾은 시민들이 묘비를 닦아내고 있다. 2023.06.06. pmkeul@nwsis.com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현충일(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인 6일 목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낮부터 저녁 사이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고, 강수확률은 60%다.

소나기는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고,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구역과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3~17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최고 25~29도로 어제보다 1도께 낮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부안 25도, 고창·진안·장수 26도, 전주·남원·익산·순창·김제 27도, 완주·임실·정읍 28도, 무주 29도 분포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다.

군산항 물때는 턱사리로 간조는 오전 9시32분(126㎝)이고, 만조는 오후 2시51분(598㎝)이다. 일출은 오전 5시17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48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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