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 제29회 환경의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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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보전 유공자에게 환경부장관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6일 밝혔다.
'환경의 날(6월5일)'은 1972년 UN '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의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된 날로서,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이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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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보전 유공자에게 환경부장관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6일 밝혔다.
최종원 청장은 이 자리에서 수상자들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오늘 이 자리가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고 환경의 귀중함과 고마움을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환경의 날(6월5일)’은 1972년 UN ‘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의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된 날로서,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이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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