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테마파크, '빛의왕국 가야' 드론쇼·음악축제 10월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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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야테마파크는 지난 봄 일루미네이션 축제 '빛의왕국 가야' 호응에 따라 전국체전이 열리는 10월 재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김해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맞춰 빛의왕국 가야 드론쇼·음악축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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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지난 봄 일루미네이션 축제 ‘빛의왕국 가야’ 호응에 따라 전국체전이 열리는 10월 재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김해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맞춰 빛의왕국 가야 드론쇼·음악축제를 연다.
또 가야무사 어드벤처를 재정비하여 다양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워터존을 7월 2일 개장한다.
빛의왕국 가야는 2000년 전 가야의 왕들이 걸었던 야행길을 재해석해 무지개 빛호수, 가야빛왕궁, LED꽃밭 등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선보였다.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6만7000여명이 찾았다.
김해문화재단 최재준 관광사업본부장은 “빛의왕국 가야는 김해관광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며 “김해방문의 해와 김해전국체육대회 개최에 발맞춰 지역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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