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연 생라면 부숴 먹고 “끓인 것보다 가벼워” 주장 (퍼펙트라이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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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연이 생라면을 먹은 이유로 끓인 것보다 가볍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연은 밤 9시에 귀가해서 라면을 부숴 생라면을 먹었다.
유지연은 생라면에 라면스프를 몽땅 넣고 가루까지 털어먹었다.
유지연은 "제 생각에는 그래도 라면 끓여서 국물까지 다 먹는 것보다 저렇게 먹는 게 라이트하지(가볍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먹는 거"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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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연이 생라면을 먹은 이유로 끓인 것보다 가볍다고 주장했다.
6월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유지연(48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연은 밤 9시에 귀가해서 라면을 부숴 생라면을 먹었다. 신승환이 “진짜? 먹는 거야?”라며 놀랐고 현영도 “9시 넘었는데?”라며 놀랐다. 유지연은 “9시면 초저녁”이라고 반응했다.
유지연은 생라면에 라면스프를 몽땅 넣고 가루까지 털어먹었다. 현영은 “외모만 보면 청담동 스타일인데 너무 인간적이다. 막내 삼촌 스타일이다. 이 시간에 누워 먹는 게 맞나 싶다. 선생님들 전원 배드를 누르셨다”고 놀랐다.
신승환은 “먹는 것 보고 웬만하면 배드를 안 누른다. 계속 붓고 화면발이 안 받는다고 하면서. 저게 제일 많이 부을 거”라고 지적했다. 유지연은 “제 생각에는 그래도 라면 끓여서 국물까지 다 먹는 것보다 저렇게 먹는 게 라이트하지(가볍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먹는 거”라고 주장했다.
전문의는 “라면 국물을 안 먹어서 괜찮다? 라면 스프를 먹었다. 똑같다. 스프를 끓여 먹거나 그대로 먹거나 염분은 똑같다. 염분 총량 보존의 법칙. 붓는 건 같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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