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옥순, 영자 데이트 나가자 상철 빈집 털이? “2순위 커져”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6. 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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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이 영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상철에게 요리로 어필했다.

6월 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0기 상철은 영자가 슈퍼 데이트권을 영호에게 쓰며 실망했다.

하지만 이후 게임에서 슈퍼 데이트권을 얻은 영자는 상철이 아닌 영호에게 슈퍼 데이트를 청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영자가 영호와 슈퍼데이트를 하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내는 사이 숙소에 남은 상철과 옥순 사이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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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옥순이 영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상철에게 요리로 어필했다.

6월 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0기 상철은 영자가 슈퍼 데이트권을 영호에게 쓰며 실망했다.

상철은 영자를 선택해 데이트를 하며 “방향을 틀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후 게임에서 슈퍼 데이트권을 얻은 영자는 상철이 아닌 영호에게 슈퍼 데이트를 청했다.

영자는 상철에게 “진짜 미안한데 상철에게 안 쓸 거다. 최우선 목표는 아쉬움을 남기고 싶지 않다. 최대한 알아보고 가고 싶다”고 양해를 구했고, 상철은 “괜찮은 거 같다”며 “재밌게 놀되 너무 재밌게는 놀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영자를 보내줬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영자가 영호와 슈퍼데이트를 하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내는 사이 숙소에 남은 상철과 옥순 사이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상철은 “원래 2순위가 없었는데 많이 커지긴 했다”고 말했고, 옥순이 요리를 해서 상철에게 줬다. 제작진은 “영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빈집 털이에 나선 옥순?” 자막으로 상철의 마음이 옥순에게로 움직일 것인지 궁금하게 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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