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가할까요?” 한고은 제안에 시아주버니 OK 시어머니 NO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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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의 합가 제안을 시어머니가 거절했다.
6월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배우 한고은은 시어머니에게 합가를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시댁을 찾아가 시모에게 "아주버님 나중에 장가가면 우리는 언제 합가해 살까요?"라고 질문했다.
한고은은 "그래도 어느 순간이 되면 모셔야 겠다고 생각한다"며 합가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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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의 합가 제안을 시어머니가 거절했다.
6월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배우 한고은은 시어머니에게 합가를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시댁을 찾아가 시모에게 “아주버님 나중에 장가가면 우리는 언제 합가해 살까요?”라고 질문했다. 시모는 “그런 소리하지 마라. 고은이가 전에 같이 살자고, 내 방 만든다고. 다 홀로서기 잘해야지”라며 만류했다.
한고은 남편 신영수는 “양쪽 부모님이 누가 돌아가셔서 혼자가 되시면 무조건 모신다, 엄마가 아버지 돌아가셔서 혼자 외로우니까”라며 아내 한고은과 한 약속을 밝혔지만 모친은 “나 혼자 살면 되지 무슨 걱정이냐”고 했다.
한고은이 “아래 위층은 어떠냐”고 묻자 시모는 “그것도 조금 떨어져 사는 게 좋다. 불편하다”고 했다. 한고은은 “그래도 어느 순간이 되면 모셔야 겠다고 생각한다”며 합가를 바랐다.
이어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의 형인 시아주버니에게 “나중에 제가 같이 살자고 하면 살아요?”라고 질문했고 시아주버니는 바로 “그럼요”라고 답했다. 시모는 아들에게 “너 너무 주책바가지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시댁에서 인테리어를 할 때 시모는 호텔로 가고 시아주버니는 동생 부부의 집에서 한 달 동안 살았다고. 시아주버니는 당시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한고은이 계속 먹으라고 해서 체중 감량 실패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영수는 “엄마 나중에 (합가하면) 90kg 나갈 수 있다”고 경고하며 “여보가 오기 전에 저녁 먹으러 나가면 꼭 싸웠다”고 한고은과 결혼하기 전 집안 분위기를 말했다. 시모도 “고은이가 시집오고 결혼하면서 엄청 분위기가 좋아졌다”며 며느리를 아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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