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신영수 판박이 시아주버니 와락 포옹 ‘장영란 깜짝’ (신랑수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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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이 시아주버니와 와락 포옹하는 모습에 장영란이 놀랐다.
6월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배우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함께 시댁을 찾아갔다.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함께 시모를 찾아가 요리했다.
신영수는 모친에게 잡채 만드는 법을 배웠고 한고은은 따로 부추전을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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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이 시아주버니와 와락 포옹하는 모습에 장영란이 놀랐다.
6월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배우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함께 시댁을 찾아갔다.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함께 시모를 찾아가 요리했다. 신영수는 모친에게 잡채 만드는 법을 배웠고 한고은은 따로 부추전을 부쳤다. 그러는 사이 신영수 형인 시아주버니가 귀가했다. 데니안은 “쌍둥이였냐. 너무 닮았다”며 놀랐다.
한고은은 시아주버니를 와락 안으며 반겼다. 장영란은 “아주버님과 허그를?”이라며 놀랐고 데니안도 “저건 사실 쉽지 않다”고 반응했다. 장영란은 “저도 도련님과 친한데 ‘오셨어요?’ 하지 껴안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미국식”이라며 미국에서 자란 한고은의 스타일이라 말했고 장영란은 “너무 자연스럽다”며 인정했다.
한고은은 “친정엄마 살아계실 때 신랑을 처음 보고 꼭 안아주셨다. 신랑이 약간 놀랐다. 그러고 나서 저한테 너무 좋았다고 나도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우리는 서로 자주 안아준다”고 집안 분위기를 설명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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