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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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방과후 활동 서비스는 청소년 발달장애학생의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월 66시간의 활동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청소년 발달장애인이 방과후 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의미 있는 여가활동을 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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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방과후 활동 서비스는 청소년 발달장애학생의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월 66시간의 활동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 6세 이상 만 18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된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만 18세 이상의 재학생의 경우 주간 활동과 방과후 활동 서비스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증가하는 방과후 서비스 수요에 대비해 신규 제공기관을 2개소 이내로 모집한다.
신청은 11~14일까지 파주시청 노인장애인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청소년 발달장애인이 방과후 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의미 있는 여가활동을 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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