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 NGO 주최’ 사진전 도슨트로 나선 배우 신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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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글로벌 홍보대사인 배우 신혜선이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 '지구여행(지구를 구하는 나만의 여행)' 사진전의 일일 도슨트(안내자)로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신씨는 이날 행사에서 ▷지구여행의 시작, 에티오피아 ▷기후위기, 그리고 아이들 ▷지구여행자의 꿈, 지속 가능한 미래 등 총 3개의 주제로 전시된 사진을 소개하며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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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글로벌 홍보대사인 배우 신혜선이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 ‘지구여행(지구를 구하는 나만의 여행)’ 사진전의 일일 도슨트(안내자)로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신씨는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카페 할아버지공장’에서 굿네이버스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도슨트를 진행했다.
신씨는 이날 행사에서 ▷지구여행의 시작, 에티오피아 ▷기후위기, 그리고 아이들 ▷지구여행자의 꿈, 지속 가능한 미래 등 총 3개의 주제로 전시된 사진을 소개하며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전했다.
앞서 신씨는 지난 4월 굿네이버스 에티오피아 사업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기후위기 대응 사업을 경험했다.
신씨는 “직접 에티오피아 아이들을 만나고 지역 주민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지구와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지구여행’의 필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지구 반대편에서 미약하나마 일상 속 탄소 발자국 줄이기 실천 활동으로 지구여행에 계속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지구여행’ 사진전은 오는 7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카페 할아버지 공장’에서 진행되며 스탬프 투어,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달 31일부터 일상 속 ‘나만의 탄소발자국 줄이기’ 실천 활동으로 지구와 아이들의 미래를 구하는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지구여행’을 전개하고 있다.
y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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