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안 아침까지 짙은 안개…낮에는 30도 육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충일인 6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가까이 올라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3도, 금산·청양 14도, 천안·서산·당진·서천·태안 15도, 대전·세종·아산·공주·보령·부여·예산·홍성 16도, 논산 17도로 예측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현충일인 6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가까이 올라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서해안과 서해중부해상에 가시거리 200m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낮과 밤 기온차는 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전망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3도, 금산·청양 14도, 천안·서산·당진·서천·태안 15도, 대전·세종·아산·공주·보령·부여·예산·홍성 16도, 논산 17도로 예측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 24도, 보령 25도, 청양·태안 26도, 서산·당진·홍성 27도, 대전·세종·천안·계룡·논산·금산·부여·예산 28도, 아산 29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