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상반기 최대 행사 '더블유위크' 흥행…전년比 매출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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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더블유컨셉(W컨셉)이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로 선보인 '더블유위크'가 첫날부터 흥행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6000여 개 브랜드와 9만여 개 상품을 준비한 이번 행사는 브랜드 일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행사 첫 날이었던 3일부터 이틀간 전년 대비 매출은 118%, 앱 방문자수는 20%, 신규 가입 고객은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 매출이 7배 늘어나는 등 개별 브랜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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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패션 플랫폼 더블유컨셉(W컨셉)이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로 선보인 '더블유위크'가 첫날부터 흥행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6000여 개 브랜드와 9만여 개 상품을 준비한 이번 행사는 브랜드 일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행사 첫 날이었던 3일부터 이틀간 전년 대비 매출은 118%, 앱 방문자수는 20%, 신규 가입 고객은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 매출이 7배 늘어나는 등 개별 브랜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24시간동안 인기 브랜드를 할인 판매하는 '파격 릴레이 세일'에선 ▲시티브리즈와 ▲루에브르 매출이 전년보다 7배씩 신장했다.
▲시야쥬 ▲에트몽 ▲아워호프 ▲룩캐스트 ▲리엘 ▲제로스트릿 등 브랜드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늘었다.
행사 이틀 차에는 시작과 동시에 '살로몬 XT-6'와 '나이키 V2K 런(RUN)' 등이 베스트셀러에 들었다.
W컨셉은 오는 12일까지 인기 아이템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오늘의 특가 ▲파격 릴레이 세일 ▲라이브방송 ▲랜덤 쿠폰 이벤트 등 행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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