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조류인플루엔자 H5N2 인체감염 사례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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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H5N2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WHO는 멕시코 거주자에게서 이 바이러스를 검출했다며 "치명적인 인체 감염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WHO는 세계에서 인간이 H5N2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확인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경로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멕시코 가금류에서 H5N2 바이러스가 발견된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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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H5N2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WHO는 멕시코 거주자에게서 이 바이러스를 검출했다며 "치명적인 인체 감염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WHO는 세계에서 인간이 H5N2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확인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경로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멕시코 가금류에서 H5N2 바이러스가 발견된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WHO는 그러나 "현재 이 바이러스가 일반 대중에 미치는 위험도는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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