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review] '레알 입성' 음바페, '1골 2AS' 맹활약...프랑스, 룩셈부르크에 3-0 완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바페가 1골 2어시스트를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프랑스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에 위치한 스타드 생 심포리앙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룩셈부르크에 3-0으로 승리했다.
후반 30분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박스 우측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결국 경기는 프랑스의 3-0 승리로 종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콜로 무아니 선제골, 클라우스 추가골, 음바페 쐐기골
프랑스, 룩셈부르크에 3-0 승리
[포포투=김아인]
음바페가 1골 2어시스트를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프랑스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에 위치한 스타드 생 심포리앙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룩셈부르크에 3-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튀랑, 음바페, 그리즈만, 콜로 무아니, 포파나, 캉테, 에르난데스, 코나테, 우파메카노, 쿤데, 메냥이 선발로 출전했다. 이에 맞선 룩셈부르크는 로드리게스, 시나니, 모리스 등이 출전했다.
프랑스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4분 캉테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진에 막혔다. 프랑스가 위협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전반 6분 박스 바깥에서 음바페가 뒤로 내준 것을 튀랑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았다.
프랑스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12분 음바페가 넘긴 볼을 그리즈만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시도했지만 공은 골대를 맞고 튕겨나왔다. 프랑스가 먼저 앞서갔다. 음바페가 좌측을 허물고 올린 크로스를 콜로 무아니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에도 프랑스의 흐름이 계속됐다. 프랑스가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그리즈만이 음바페에게 짧게 내줬다. 음바페가 전달한 패스를 클라우스가 슈팅했고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원더골이 됐다. 프랑스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20분 캉테와 쿤데가 나가고 자이르-에메리와 파바르가 들어왔다.
프랑스가 공격에 날카로움을 더했다. 후반 30분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박스 우측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프랑스가 추가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36분 그리즈만을 불러들이고 지루를 투입했다.
프랑스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 41분 상대의 공을 탈취한 바르콜라가 수비진을 돌파하고 전달한 볼을 음바페가 마무리하면서 골망을 갈랐다. 후반 추가시간은 2분이 주어졌다. 결국 경기는 프랑스의 3-0 승리로 종료됐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