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6일, 목)…초여름 더위 기승, 오후 한때 소나기

이종재 기자 2024. 6. 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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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강원 동해안은 대체로 맑고, 내륙과 산간은 가끔 구름이 많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중북부 내륙과 산간에는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10㎜다.

이날 강원도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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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바닥분수에서 물놀이 하는 아이.(자료사진)/뉴스1 DB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6일 강원 동해안은 대체로 맑고, 내륙과 산간은 가끔 구름이 많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중북부 내륙과 산간에는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소나기는 짧은 시간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올 수 있고,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 구역과 강수량의 차이가 크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10㎜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1~28도)과 비슷하고, 낮 기온은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2~17도, 산간 10~11도, 영동 17~20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29~30도, 산간 24~26도, 영동 25~2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앞바다 0.5~1.0m, 바깥 먼바다 0.5~1.5m로 인다.

이날 강원도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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