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최고 22~30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충일이자 목요일인 6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2도, 영덕 24도, 포항 25도, 봉화 26도, 경주 27도, 대구 28도, 구미 29도, 김천 30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현충일이자 목요일인 6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평년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평년 22~29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2도, 영덕 24도, 포항 25도, 봉화 26도, 경주 27도, 대구 28도, 구미 29도, 김천 3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