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선재 신드롬? 이은지는 ‘태성홀릭’..송건희에 “어떻게 안 사랑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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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희가 김태성으로서 전하는 마지막 인사에 이은지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5일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태성 역을 맡았던 송건희는 개인 SNS를 통해 "태성아, 고마웠어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안녕!"이라며 여러 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은지는 지난 3일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에서 송건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애정을 드러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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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송건희가 김태성으로서 전하는 마지막 인사에 이은지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5일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태성 역을 맡았던 송건희는 개인 SNS를 통해 “태성아, 고마웠어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안녕!”이라며 여러 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변우석, 김혜윤, 이승협 등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마지막 촬영을 기념한 사진 등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가득 담겼다.
이에 tvN 드라마 공식 계정도 “건희 배우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태성이가 tvN의 별이고 양파다…”라며 “건희 배우님의 하루 하루가 늘 안온하길 바라는 티벤 올림”이라고 애정을 전했다.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임금 역의 배우 송지호 또한 “건희야 벌써 보고싶다”고 댓글을 달았고, 김영수 역의 배우 허형규도 “죽어도 못 보내”라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개그우먼 이은지는 “송건희.. 사랑하지마”라고 댓글을 달고, 얼마 뒤 “어떻게 하는건데..”라고 답글을 달며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이은지는 지난 3일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에서 송건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애정을 드러내 바 있다. 이은지는 팬미팅 계획이 없다는 송건희의 말에 “팬미팅을 하루빨리 해달라. 회사분들 뭐하고 계시냐. 팬미팅을 하게 된다면 제가 가서 MC를 보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28일 종영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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