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엔비디아 장중 시가총액 3조 달러 돌파.. 애플 제치고 세계 2위 기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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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를 만드는 엔비디아 주가가 장중 3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전세계 기업 중 세번째로 3조달러에 도달한 기업이 됐다.
5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대비 5% 오른 1222달러를 기록하면서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3조달러를 넘었다.
전세계 AI학습에 쓰이는 반도체(GPU)를 만드는 엔비디아는 2022년 11월 챗GPT 등장이후 수요가 폭발하면서 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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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대비 5% 오른 1222달러를 기록하면서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3조달러를 넘었다. 이날 장중 애플 주가가 0.8% 상승에 그치면서 시가총액이 엔비디아보다 낮은 3위로 떨어졌다.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1위에 오를 가능성도 높아졌다. 두 기업의 시가총액 차이는 1000억달러에 불과하기 떼문이다.
전세계 AI학습에 쓰이는 반도체(GPU)를 만드는 엔비디아는 2022년 11월 챗GPT 등장이후 수요가 폭발하면서 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최근 1년간 상승률이 200%가 넘고, 지난달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상승세가 가속되고 있다.
[실리콘밸리=이덕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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