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청년대표단 방북...북러 '청년 교류 강화' 논의
조수현 2024. 6. 6. 02:01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적·경제적 밀착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러시아 청년 대표단이 방북해 북한 청년단체와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대표단을 이끄는 그리고리 페투슈코프 러시아 청소년연합민족이사회 위원장과 문철 북한 청년동맹 중앙위원장의 회담이 그제(4일) 진행됐다며, 양측 청년조직 간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논의됐다고 밝혔습니다.
3일 평양에 도착한 러시아 대표단은 강윤석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예방 등의 일정도 소화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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