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佛파리서 브랜드 활동… 게임-한국 전통문화 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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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프랑스 한국문화원과 협력해 LG전자의 기술과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1, 2일(현지 시간) 진행했다.
방문객들은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로 게임을 즐기거나 딱지치기 등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LG전자는 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한국의 놀이' 기획전에 '대한민국, 세계 e스포츠 리더의 역사'를 주제로 10월 5일까지 전시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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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게임과 한국 문화를 앞세운 ‘라이프스 굿(Life’s Good)’ 브랜드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프랑스 한국문화원과 협력해 LG전자의 기술과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1, 2일(현지 시간) 진행했다. 방문객들은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로 게임을 즐기거나 딱지치기 등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유튜버, 전직 프로게이머 등 한국의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 메인 행사에는 관람객 2000여 명이 모였다. LG전자는 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한국의 놀이’ 기획전에 ‘대한민국, 세계 e스포츠 리더의 역사’를 주제로 10월 5일까지 전시회를 운영한다.
LG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유럽 게이밍 시장에서 지위를 확고히 하기 위해 미래 세대 고객과 소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FMI에 따르면 서유럽 게이밍 모니터 시장은 2033년까지 연평균 약 6% 성장이 예상된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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