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트레이드로 김진영·이원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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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이 적극적인 트레이드로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정관장은 5일 "김진영을 영입했다. 지난 3일 고양 소노와 트레이드로 데려온 김진용을 서울 삼성에 삼각 트레이드 방식으로 보내고 김진영과 계약했다. 또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센터 김철욱을 보내고 베테랑 가드 이원대를 데려왔다"고 밝혔다.
정관장은 "김진영은 가드와 포워드 라인을 넘나드는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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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안양 정관장이 적극적인 트레이드로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정관장은 5일 "김진영을 영입했다. 지난 3일 고양 소노와 트레이드로 데려온 김진용을 서울 삼성에 삼각 트레이드 방식으로 보내고 김진영과 계약했다. 또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센터 김철욱을 보내고 베테랑 가드 이원대를 데려왔다"고 밝혔다.
장신(193cm) 가드 김진영은 2019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지명되며 주목 받았다. 큰 신장과 스피드 및 농구센스가 돋보인다. 정관장은 "김진영은 가드와 포워드 라인을 넘나드는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원대는 2012년 안양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에서 데뷔해 창원 LG, 서울 SK, 가스공사를 거쳐 다시 친정팀인 정관장으로 돌아왔다. 대학 시절부터 2대2 플레이와 견실한 수비 및 외곽슛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정관장은 "중장기적으로 포지션 보강이라는 큰 틀에서 이번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코트 내 기회와 수행력을 동시에 높여 더욱 견고한 선수 구성을 맞춰가겠다"고 트레이드 추진 배경을 말했다.
비시즌 휴식기를 마친 정관장은 3일 소집되어 2024-25시즌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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