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소주병 천2백여 개 쏟아져...일대 한때 통제
김이영 2024. 6. 6. 01:28
어제(5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화물차에서 소주병이 쏟아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주병 천2백여 개가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현장 수습을 위해 한 시간 반가량 일부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급격히 커브를 돌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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