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레우 "한국에 명확히 답할 것...경제적 가치 높다"
YTN 2024. 6. 6. 01:15
[앵커]
동해 심해 가스전 매장량 등을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 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은 한국 국민들의 의문에 명확히 답변하기 위해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가스전의 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다면서,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유망하다고 답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 / 미국 액트지오 고문 : 한국인들과 한국 사회에서 많은 의문을 제기했기 때문에 한국 국민들에게 더 나은 또는 더 명확한 답변을 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논의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이건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동해 심해 가스전의 경제적 가치가 높다고 보십니까?) 그렇습니다. 하지만 더 자세히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석유공사와 비밀유지 협약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정부가 발표한 140억 배럴 매장 가능성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능한 수치입니다. 매우 유망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개XX야" 교감 선생님 뺨 때리고 침 뱉은 초등학생…엄마는 담임 폭행
- [단독] 목사에게 넘어간 교회 사택...대형교단 '10억 배임' 수사
- 국가 사업에 소규모 업체가?...액트지오 둘러싼 논란들 [앵커리포트]
- "밀양 성폭행 가해자들 서로 제보 중...피해자들에 사과나 해라"
- 지드래곤, 카이스트 초빙교수 됐다…"시너지 기대"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