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15일 서면서 EDM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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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15일 서면일번가 금강제화 앞 거리에서 '서면 차 없는 거리 문화로 채우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면 일대의 거리 특성을 감안해 맞춤형 문화행사를 통해 서면을 거리예술의 중심지로 조성하고 부산진구의 문화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다채롭고 연속성 있는 거리 문화행사를 열어 서면을 단순한 상업 중심지가 아니라 젊음의 에너지와 예술의 자유가 흐르는 부산의 문화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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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랜덤플레이댄스와 DJ미노 함께하는 파티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15일 서면일번가 금강제화 앞 거리에서 '서면 차 없는 거리 문화로 채우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면 일대의 거리 특성을 감안해 맞춤형 문화행사를 통해 서면을 거리예술의 중심지로 조성하고 부산진구의 문화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 서면1번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K팝에 맞춘 랜덤플레이댄스 및 DJ미노와 함께하는 EDM 파티로 진행된다. 아이들부터 서면을 찾은 방문객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다채롭고 연속성 있는 거리 문화행사를 열어 서면을 단순한 상업 중심지가 아니라 젊음의 에너지와 예술의 자유가 흐르는 부산의 문화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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