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춘양구 중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 오늘(6일) 개막... 나흘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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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춘양구 중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양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양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양구종합운동장을 포함한 총 4개 구장에서 31개 팀이 경쟁한다.
이주형 양구군축구협회 회장은 "양구에서 중학교 1학년 선수들의 기회 장이 2년 연속 마련돼서 기쁘다"라며 "지속해서 양구에서 엘리트 축구대회를 개최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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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양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양구종합운동장을 포함한 총 4개 구장에서 31개 팀이 경쟁한다. 모든 팀이 같은 경기 수를 보장받고 별도의 성적과 시상은 진행하지 않는다.
이주형 양구군축구협회 회장은 "양구에서 중학교 1학년 선수들의 기회 장이 2년 연속 마련돼서 기쁘다"라며 "지속해서 양구에서 엘리트 축구대회를 개최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미래의 국가대표를 목표하는 축구 꿈나무들과 응원하는 학부모님들께 좋은 추억의 페스티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양구군축구협회와 ㈜리본코퍼레이션랩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강원도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 운영한다. 공동 주최사 리본코퍼레이션랩은 "경기 외에도 다양한 경품행사와 이벤트를 지원한다"라며 "경품행사를 통해 모금된 입장 수입은 전액 양구군 지역사회에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상생의 페스티벌로 운영된다"라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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