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시구’ 롯데, 7~9일 부산 시리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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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7~9일 사직구장에서 '부산 시리즈'를 연다.
시리즈 기간 롯데 선수단은 7일 해군 하정복 콘셉트의 밀리터리 유니폼, 8일 부산시 시화의 동백에서 착안한 동백 유니폼, 9일 바다 유니폼 등 특별 제작된 연고지 유니폼을 입고 뛴다.
8일에는 한정판 짱구 동백 모자, 9일에는 한정판 크러시(KRUSH) 컬래버레이션 바다 유니폼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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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기간 롯데 선수단은 7일 해군 하정복 콘셉트의 밀리터리 유니폼, 8일 부산시 시화의 동백에서 착안한 동백 유니폼, 9일 바다 유니폼 등 특별 제작된 연고지 유니폼을 입고 뛴다.
8일과 9일에는 각각 동백 페스티벌과 바다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기간 사직구장은 구단을 대표하는 두 색상 빨간색과 하늘색으로 물들 전망이다. 8일에는 한정판 짱구 동백 모자, 9일에는 한정판 크러시(KRUSH) 컬래버레이션 바다 유니폼이 증정된다.
‘부산 시리즈’에는 특별한 시구 행사도 마련됐다. 7일에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임금’ 역으로 출연한 부산 출신의 배우 송지호가 시구를 맡는다. 8일에는 ‘금혼령’의 ‘소랑’ 역과 12일 개봉 예정인 트렁크 납치 스릴러 영화 ‘드라이브’에서 인기 유튜버 ‘유나’ 역으로 출연한 부산 출신의 배우 박주현이 시구자로 나선다. 9일에는 맥주 크러시의 광고 모델인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8일 경기 종료 후에는 레이저쇼와 DJ 파티로 꾸민 ‘사직올나잇’이 진행된다. ‘사직올나잇’에는 가수 한해가 초청 가수로 참석한다. 9일 경기 종료 후에는 ‘응원가LIVE콘서트’를 시작으로 조지훈 응원단장과 치어리더의 합동 공연이 준비돼 있다. 공연이 끝나면 불꽃놀이도 열린다.
8, 9일은 평상시보다 한 시간 이른 오후 2시부터 입장 게이트가 개방되며, 이 기간 스페셜 요금제가 운영된다. 예매는 롯데 구단 공식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며, 선예매는 10시, 일반 예매는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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