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공사, 울산항 지속적 개발 위한 청사진 제시
박중관 2024. 6. 6. 00:04
[KBS 울산]울산항만공사가 울산항의 지속적인 개발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항만공사는 온산 앞바다에 건설될 에너지허브는 기존 유류에서 수소 등을 포함한 다품목 에너지 허브로 기능을 확대하고, 남신항은 벌크항만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친환경 에너지 물류허브' 청사진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에너지허브 2단계 개발’은 에너지 변화 추세에 맞춰 기존의 유류에서 수소와 암모니아, 톨루엔, 사이클로헥산 등을 취급하는 다품목 에너지 허브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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