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플라스틱 공장서 불…5시간만에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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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10분쯤 경기 평택 서탄면의 플라스틱 제조 공장 등에서 화재가 나 5시간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탱크 8대 등 장비 40여대와 소방인력 109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서 이날 오후 11시 17분쯤 큰 불길을 잡고 비상발령을 해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부지내 2개 업체 중 건축자제 제조 업체에서 난 불이 플라스틱 제조 업체로 연소가 확대 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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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진까지는 장시간 소요될 것으로 보여
(평택=뉴스1) 배수아 기자 = 5일 오후 6시10분쯤 경기 평택 서탄면의 플라스틱 제조 공장 등에서 화재가 나 5시간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탱크 8대 등 장비 40여대와 소방인력 109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서 이날 오후 11시 17분쯤 큰 불길을 잡고 비상발령을 해제했다.
소방 관계자는 "완진이 될 때까지는 장시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부지내 2개 업체 중 건축자제 제조 업체에서 난 불이 플라스틱 제조 업체로 연소가 확대 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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