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전자제품 공장에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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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저녁 6시쯤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의 한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5시간여 만인 밤 11시 17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다른 공장으로 불이 커질 위험이 있다고 보고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이후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로 낮춰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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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저녁 6시쯤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의 한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5시간여 만인 밤 11시 17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다른 공장으로 불이 커질 위험이 있다고 보고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이후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로 낮춰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 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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