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모디 총리 총선승리 축하…한-인도 파트너십 긴밀한 협력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총선 승리를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에 "인도 국민의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 모디 총리님께 축하를 보낸다"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선거 결과는 총리님의 탁월한 리더십에 대한 인도 국민의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준다"며 양국간 특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가자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총선 승리를 축하했다. 그러면서 "한-인도 특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에 "인도 국민의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 모디 총리님께 축하를 보낸다"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선거 결과는 총리님의 탁월한 리더십에 대한 인도 국민의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준다"며 양국간 특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가자고 했다.
지난 4월부터 6주간 치러진 인도 총선에서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국민당(BJP)은 하원 543석 중 240석을 차지했다.
모디 총리는 독자 과반 확보에는 실패했으나 BJP 주도 여권 연대인 국민민주동맹(NDA)이 293석을 얻어 연정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윤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지난해 9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인도 정상회담을 했다. 양국은 전기차, 수소 에너지, 우주개발 협력 확대 등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저거 사람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수영 '기적 생존'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전 남편 거짓말로 신뢰 무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