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인천 중구 상가주택서 불…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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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밤 10시쯤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동에 있는 2층짜리 목조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1층에 있던 60대 남성이 전신 화상을 입었고, 근처를 지나던 40대 여성이 발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 작업을 벌였고, 오늘(6일) 새벽 2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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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밤 10시쯤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동에 있는 2층짜리 목조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1층에 있던 60대 남성이 전신 화상을 입었고, 근처를 지나던 40대 여성이 발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 작업을 벌였고, 오늘(6일) 새벽 2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내역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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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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