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투구판정시스템, 시즌 첫 고장
이경재 2024. 6. 5. 23:28
올해 프로야구에 도입된 자동투구판정시스템, ABS가 처음으로 정규리그 도중 고장 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경기에서 ABS는 3회 초 도중 작동을 멈춰 4회 말에 복구됐습니다.
ABS가 고장 난 이후엔 예전처럼 주심이 타자 12명에 대한 볼 판정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