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구, 5억 바이올린 공개 “살 때 2억, 10년 동안 후원 받아”(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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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5억짜리 바이올린을 공개했다.
그는 대니구로서 유명해지만 악기 값도 올라가는 것 아니냐는 말에 "어차피 이 악기는 가격이 올라간다"면서 "제가 알기로 처음 샀을 때 가격이 2억 원이었는데 지금 거의 5억 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니구는 1902년도 만들어진 바이올린으로 연주를 들려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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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5억짜리 바이올린을 공개했다.
6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9회에는 김창완, 자우림 김윤아, JD1(정동원), 대니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니구는 관리 수준이 월드클래스 수준이라며 "왼손은 매일 손톱을 깎아야 하고 오른손을 이틀에 한 번 깎는다. 호텔 가서 너무 드라이(건조)하면 욕조에 물 받고 악기를 그(화장실) 안에 넣어놓는다. 악기 습도가 중요하다. 트면 '즈' 소리가 나서 관리를 엄청나게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저는 후원 받은 악기를 쓰고 있다. 미국은 후원 문화가 되게 크다. 미술 작품처럼 투자 개념으로 사서 두면 현악기라 똥이 돼 사용해줘야 한다. 이 악기는 딱 10년 동안 후원받고 보험도 그쪽에서 다 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대니구로서 유명해지만 악기 값도 올라가는 것 아니냐는 말에 "어차피 이 악기는 가격이 올라간다"면서 "제가 알기로 처음 샀을 때 가격이 2억 원이었는데 지금 거의 5억 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니구는 1902년도 만들어진 바이올린으로 연주를 들려줘 감탄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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