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영숙 “영철과 잘 되면 미국 거주 생각도 있어”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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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 영숙이 영철과의 미래에 청신호를 켰다.
선택 후 순자는 영숙에게 "영철에게 영숙은 미국에 갈 이유가 없는 사람인데 미적지근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러고 나서 구체적인 디렉션을 줬냐"고 질문했다.
이어 데이트에서 영철은 "난 1월 29일에 간다. 퇴소 5일 후에 간다. 희소성이 있다. 나를 잡아라 이거다. 나는 영숙을 그렇게 생각한다"며 영숙에게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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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 영숙이 영철과의 미래에 청신호를 켰다.
6월 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0기 남자들이 데이트 선택했다.
영철은 영숙을 택하며 “포틀랜드에 사는 게 죄는 아니다”고 거리적인 부담감을 드러냈다. 선택 후 순자는 영숙에게 “영철에게 영숙은 미국에 갈 이유가 없는 사람인데 미적지근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러고 나서 구체적인 디렉션을 줬냐”고 질문했다.
영숙은 “모든 사람이 그렇게 말해서 스트레스였나 보다. 포틀랜드 사는 게 죄인인 것 같다고 하더라. 계속 만나게 되면 나중에 거주지를 합쳐야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는데. 먼 미래까지 말하다보니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 사실 난 미국 가고 싶은 생각도 있다. 해외 거주에 대한 생각이 없지 않다”고 털어놨다.
영숙은 “친구들도 미국에 사는 애들도 꽤 있고 해서. 난 미국 가는 것도 괜찮은데”라고 말했고 영철이 마침 그 말을 들었다. 영철은 옆에 앉으려다가 대화 주제를 듣고 가버렸다. 데프콘은 “처제들이 압박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이경은 “듣고는 싶은데 애매하다”고 영철의 심정을 헤아렸다.
이어 데이트에서 영철은 “난 1월 29일에 간다. 퇴소 5일 후에 간다. 희소성이 있다. 나를 잡아라 이거다. 나는 영숙을 그렇게 생각한다”며 영숙에게 어필했다. 영철은 영숙과 자주 연락할 수 있고, 자신이 필요하다고 하면 한국에도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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