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대니 구 “‘하트시그널’·‘솔로지옥’ 섭외 고사→‘슈퍼밴드2’ 출연”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6. 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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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대니 구가 입담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무대에 주단을 깔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창완, 김윤아, JD1(정동원), 대니 구가 출연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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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대니 구가 입담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무대에 주단을 깔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창완, 김윤아, JD1(정동원), 대니 구가 출연했다.

이날 대니 구는 “제가 한국 공연은 2016부터 1년에 5번 왔다갔다 하며 생활했는데 교포로서 한 번쯤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2020년 2월 1일에 한국으로 이사왔다. 몇 주 뒤에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예정된 공연들이 전부 취소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뭐 하지? 뭐 하지?’ 하다가 그 당시 섭외 요청이 들어왔던 프로그램이 ‘하트시그널’, ‘솔로지옥’ 이런 것들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뮤지션으로서 얼굴을 알리고 싶었다. 바이올리니스트로 나올 수 있는 방송이 ‘슈퍼밴드2’였다”라며 거기서 노래도 조금씩 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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