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아이돌 노출 의상보다 덜한데” 탱크톱 관능美에 관객 깜짝(라스)

서유나 2024. 6. 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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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가 1020세대가 본인의 관능미에 깜짝 놀란 일화를 전했다.

6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9회에는 김창완, 자우림 김윤아, JD1(정동원), 대니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윤아는 지난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참석했다며 "김창완 선배님 하신 날은 '이거 뭐지?'라며 사람들 뛰어 놀았다면 제가 헤드라이너였던 날은 '이거 뭐지?'하면서 (박자를 타더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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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1020세대가 본인의 관능미에 깜짝 놀란 일화를 전했다.

6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9회에는 김창완, 자우림 김윤아, JD1(정동원), 대니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윤아는 지난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참석했다며 "김창완 선배님 하신 날은 '이거 뭐지?'라며 사람들 뛰어 놀았다면 제가 헤드라이너였던 날은 '이거 뭐지?'하면서 (박자를 타더라)"고 회상했다.

김윤아는 "제가 솔로로 나가서 관능적 노래가 많았다"며 "요새 아이돌 팀 보면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으시잖나. 제가 작년에 입은 건 간단한 의상이었다. 반짝이 달린 탱크톱에 긴 스커트였는데 애들이 의상 보고 (눈 가리고) '아악'하더라"며 의아해했고, 장도연은 "노출 상관없이 분위기가 (그럴 수 있다)"고 말했다.

김윤아는 "펜타포트 언니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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