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요소 결합 개발자 교육"…구름, 구름톤 트레이닝 과정 개설

고석용 기자 2024. 6. 5.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름톤 트레이닝은 구름이 만든 두 번째 전일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구름의 에듀테크 기술에 게이미피케이션을 접목해 교육생이 스스로 성장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류성태 구름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더 많은 교육생이 구름톤 트레이닝을 통해 현업에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배워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에듀테크 스타트업 구름이 K-디지털트레이닝 사업(이하 KDT)의 일환으로 '구름톤 트레이닝' 과정을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가능자를 대상으로 하는 과정으로,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구름톤 트레이닝은 구름이 만든 두 번째 전일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구름의 에듀테크 기술에 게이미피케이션을 접목해 교육생이 스스로 성장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름은 구름톤 트레이닝의 교육 과정을 구성하며 참여 기업 대상 설문 및 FGI(표적집단면접)를 통해 현업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에 개발자를 위한 교육뿐 아니라 디지털 역량이 필요한 프로덕트 기획자 및 프로덕트 디자인 관련 직무까지 교육을 확대했다.

교육생은 훈련장려금과 전문 서적 지원, 공간 대여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직자 만남, 스터디 운영, 구름 내부 세미나 초대 등 교육생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류성태 구름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더 많은 교육생이 구름톤 트레이닝을 통해 현업에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배워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